장비 공인 적합성 검사기
보유 클럽과 볼이 KPGA 공인 기준에 부합하는지 전 항목 자동 검증합니다.
장비 공인 규격, 왜 미리 확인해야 할까
파크골프 클럽과 볼은 공인 규격이 정해져 있습니다. 클럽의 헤드 크기, 무게, 길이, 그립 형태, 그리고 볼의 크기와 무게까지. 모든 항목에 KPGA가 공표한 기준이 있고, 어느 하나라도 어긋나면 공식 대회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인 매장에서 파는 클럽 대부분은 공인 규격을 통과합니다. 그런데 다음과 같은 경우는 사전 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첫째, 해외 직구로 구매한 클럽. 일본이나 다른 나라의 파크골프 협회 기준은 KPGA 기준과 미세하게 다를 수 있습니다. 둘째, 오래된 모델. 협회 기준이 시간에 따라 개정되기 때문에 10년 전 클럽은 현재 기준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셋째, 커스텀 제작 또는 개조 클럽. 그립을 교체하거나 헤드를 다듬는 과정에서 규격이 어긋날 수 있습니다.
볼도 마찬가지입니다. 직경과 무게에 기준이 있어서, 너무 가벼운 연습용 볼이나 직경이 다른 볼은 공식 대회에서 인정받지 못합니다. 평소 동호회 라운드에서는 문제없이 사용하던 볼이 공식 대회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아래 도구는 본인의 클럽과 볼 규격을 입력하면 KPGA 공인 기준에 맞는지 자동으로 판정합니다. 새 장비를 구입한 직후, 또는 공식 대회 출전을 앞두고 한 번 점검해두시면 안심하고 라운드에 임하실 수 있습니다.
클럽 스펙
볼 스펙
자주 묻는 질문
금속 헤드 클럽은 왜 공인되지 않나요?
공인 볼의 기준은?
클럽 총 길이 상한은?
장비 검수는 어디서 받나요?
판정 결과 활용 가이드
적합 판정이 나온 경우
축하합니다. 현재 사용하시는 장비로 공식 대회 출전이 가능합니다. 다만 한 가지 유념하실 것은, 적합 판정이 영구적이지 않다는 점입니다. 클럽 헤드는 수년 사용 후 마모되어 무게가 줄거나 형태가 변할 수 있고, 그립을 새것으로 교체했다면 굵기가 달라져 다시 점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시즌 시작 전 한 번씩 재확인하시는 걸 권합니다.
부적합 판정이 나온 경우
당황하지 마시고 어느 항목이 어긋났는지부터 확인하세요. 흔한 케이스별 대응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클럽 길이 초과: 그립 끝부분을 조금 잘라내거나 그립을 짧은 것으로 교체해서 조정 가능합니다. 다만 본인 자세에 맞춰 길이를 미리 정해두셨던 경우라면 자세 조정도 함께 필요합니다.
헤드 무게 초과/미달: 헤드 자체를 조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새 클럽을 구매하시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립 형태 부적합: 그립은 비교적 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매장이나 동호회를 통해 표준 그립으로 교체하시면 됩니다.
볼 규격 부적합: 새 볼을 사시면 됩니다. 공식 대회용 인증 볼은 매장에서 "KPGA 공인" 표시가 붙은 제품을 선택하시면 안전합니다.
구매 전 사전 확인이 가장 합리적
이 도구의 가장 좋은 활용은 사실 구매하기 전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매장에서 클럽을 사기 전, 또는 온라인으로 주문하기 전에 해당 모델의 규격을 확인해서 입력해보시면 부적합 클럽을 사는 일을 미리 막을 수 있습니다. 입문자 단계에서는 이 점검을 거치지 않고 무작정 구매했다가, 나중에 대회 출전 시 부적합 판정을 받아 다시 클럽을 사야 했던 분들의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클럽 선택의 다른 측면
공인 규격 통과는 출발선입니다. 같은 공인 클럽이라도 본인 체격, 스윙 스타일에 따라 적합한 모델이 다릅니다. 헤드 무게는 580g~620g 사이에서 본인 스윙 스피드에 맞춰야 하고, 길이는 신장에 맞춰 84~88cm 안에서 선택하시는 게 일반적입니다. 클럽 선택의 더 자세한 기준은 클럽 고르기 가이드에서 정리해두었습니다.